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아시아의 한류 (문단 편집) === [[중국]] 한류의 역사 === [[한국 드라마]]는 <질투>, <[[여명의 눈동자]]>가 최초로 1993년 지역방송을 통해서 방송되었다. 최초의 인기작은 1996년 중국중앙방송(CCTV)에서 방영된 <사랑이 뭐길래>다. 이 드라마는 1997년 6월부터 중국 전역에서 방송되면서 중국 국내에서 방영된 외국 드라마로는 사상 최초로 시청률 1위(16.6%)를 기록했다. 그 후 1998년 <별은 내 가슴에>, <해바라기>, <안녕 내사랑>이 방영되면서 주연인 [[안재욱]]은 한류스타로 발돋음했다. [[K-POP]]의 경우, 처음에는 인기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부른 곡이 인기를 끌었다. 대표적으로 안재욱이 부른 <별은 내 가슴에>의 OST 'Forever'가 엄청난 히트를 쳤다. 그 후 1세대 아이돌 그룹 [[S.E.S.]], [[베이비복스]], [[신화(아이돌)|신화]], [[H.O.T.]], [[NRG(아이돌)|NRG]] 등이 연달아 해외 진출에 성공을 하면서 중국에서 [[K-POP]]이 유행하는 현상의 초석을 놓았다. 이렇게 초석을 다져놓은 후 1.5~2세대 아이돌이 2000년대 중반에도 중국으로 진출했다. 2000년대 중반부터는 여러 KPOP 가수들이 일본 시장으로 진출도 많이 해서 좀 갈리긴 했지만 [[장나라]]는 '''천후'''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를 누렸으며, [[슈퍼주니어]]도 중국에서 최상급 인기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. 이후 한동안 중국 내의 한류는 다소 정체를 보였다가, 한국과 중국을 동시에 공략한 마케팅으로 성공을 거둔 [[EXO]]와 [[김수현(배우)|김수현]]과 [[전지현]] 주연의 [[별에서 온 그대]]로 인해 다시 한 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. [[태양의 후예]]도 별그대 이상의 파급력을 보여주며 [[송중기]], [[송혜교]]를 중국 최고 인기배우로 만들었다. [[한한령]] 이후로는 사실상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다. [[사드]]이슈와 같은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중국내 한국에 대한 반감이 매우 거세졌고, 중국 방송계에서 아예 한국과 관련된 컨텐츠와 연예인들을 자체 검열함에 따라 사실상 일반적인 루트로 한류를 접하기는 매우 어려워졌다. 게다가 그 빈자리는 자국 아이돌들과 드라마들이 대체함에 따라 더 이상 새로운 수요가 나올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다. 설령 한류가수들을 방송에 불러도 중국이나 한국 외 타국가 케이팝 가수를 부른다. 다만, [[방탄소년단]]의 컴백을 중국 인터넷사이트에서 중계하였는데 실시간 시청자 수가 600만(!)명을 기록하고, [[송중기]],[[송혜교]]의 이혼 관련 소식에 웨이보 조회수가 12억(!!) 건을 기록하는 등, 아직 암암리에 한류 컨텐츠를 즐기는 중국인들은 많아보인다. 또한 중국인들의 한국 컨텐츠에 대한 여전한 관심을 나타내는 증거가 최근 자주 일어나는 [[중국 누리꾼 한국 연예인 저격 사건|한류스타들에 대한 억지스러운 정치적 공세이다.]] [[쯔위|16세 소녀]]가 [[청천백일만지홍기|자국의 국기]]를 흔들었다고 대만독립파로 몰리는가 하면, 중국의 흔한 성씨인 '마오'라는 예명을 붙히려 한다고 [[마오쩌둥|최고지도자]]를 모욕했다고 주장하고, 한국전쟁에서 희생된 연합국 사람들을 추모했다고 중국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반발한다. 이러한 논란들의 공통점은, 현지에서도 꽤나 큰 파장이 있었고, 대부분이 사실상 [[중국 공산당]]의 나팔수라 할 수 있는 중국언론들에 의해 시작되거나 확산되었다는 것인데, 논란의 억지스러움을 떠나 중국 당국이 한류 컨텐츠의 영향력에 상당히 민감해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또한 중국에서도 듣보잡의 발언이 이슈가 될리는 없는 만큼, 논란이 일었다는 것은 그 인물들의 중국 내 영향력이 상당함을 반증하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